분류 전체보기1 미역국 한 그릇, 속 편한 하루를 시작했어요 아침에 일어나니 속이 좀 묵직하더라고요. 전날 조금 과식했나 봅니다. 이럴 땐 괜히 자극적인 음식보다 맑은 국물이 생각나요. 그래서 냉동실에 있던 소고기 조금 꺼내 미역국을 끓였습니다. 생일 아니어도 가끔 이렇게 끓여 먹으면 마음이 참 편안해집니다.미역은 미리 불려두기마른 미역은 찬물에 미리 불려야 부드러워요. 너무 많이 불리면 양이 확 늘어나니 조금만 꺼내는 게 좋습니다. 불린 뒤에는 물기를 꼭 짜고 먹기 좋게 썰어두면 준비 끝이에요.고기와 먼저 볶아요참기름에 소고기를 먼저 볶다가 미역을 함께 넣어 볶아줍니다. 이 과정을 거쳐야 국물이 더 깊어지더라고요. 그냥 끓이는 것과는 확실히 맛 차이가 있습니다. 조금 번거로워도 이 단계는 꼭 지켜요.간은 심심하게국간장이나 소금으로 간을 맞추는데, 저는 너무 짜지.. 2026. 3. 2. 이전 1 다음